싱크대 높이 3㎝↑…가로형 대형와이드창 접목
  • ▲ 가로형 와이드창이 적용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주방 모습. ⓒ DL이앤씨
    ▲ 가로형 와이드창이 적용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주방 모습. ⓒ DL이앤씨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올해 첫 분양단지인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에 주방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전용 84㎡A타입 주방의 경우 세로길이 약 4.2m 광폭설계로 6인용 식탁을 두고도 남을 만큼 넉넉한 면적을 자랑한다. 또 주방 가로폭은 약 3.5m로 넉넉한 공간감을 제공했다. 

    이와함께 현대인 신체조건을 고려해 주방 싱크대를 기존높이보다 3㎝가량 높게 적용했다.
     
    주방에 설치한 가로형 대형 와이드창도 눈여겨 볼만 하다. 탁트인 시야를 제공할 뿐 아니라 채광과 실내 개방감까지 극대화했다. 또 환기와 통풍에 최적화 돼 있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 넉넉한 수납공간 또한 가로형 와이드창의 장점이다. 세로형으로 창문을 확장할 경우 상부수납장이 없어져 수납공간이 들어드는 단점을 가로형 와이트창으로 극복했다.

    주방 옆에 위치한 다용도실은 세탁기·건조기 병렬배치가 가능할 만큼 널찍하고 손빨래볼까지 설치돼 원스톱 세탁존으로 손색이 없다.

    DL이앤씨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주방특화설계를 선보이며 가평주민 주거생활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공을 들였다"면서 "실제 주택전시관에 조성된 유니트를 관람한 방문객들 호응이 좋았던 만큼 청약에 대한 수요자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480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지하 3층~지상최고 27층·4개동·총 472가구 규모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