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는 29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M16은 3개층 구조 형성된 세계 최대 규모의 팹"이라며 "오는 2월1일 준공식 예정이며 당사가 보유한 최신 테크를 바탕으로 파일럿 양산 전개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말까지 D램 시장 상황보면서 시장 수요 충족하기 위한 양산계획을 가변적으로 갖고 갈 계획"이라며 "파일럿 테스트가 끝나는 시점인 올 6월이 양산시점"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