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S) 고도화대출 신청 가능한 대상자 40% 확대월 매출 50만원 이상이면 대출 신청 가능
  • 네이버파이낸셜은 '미래에셋캐피탈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을 3개월 연속 월 50만원으로 낮춘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에셋캐피탈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 상품은 온라인 중소상공인(SME)을 대상으로 한다. 출시 첫 2개월 동안 대출 기준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매출 3개월 연속 월 100만원이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S)을 고도화시켜, 대출 문턱을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낮췄다. 이에 대출 신청 가능 대상자가 기존 대비 40%가량 늘어났다.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온라인 SME들이 자금 흐름이 필요한 경우 가장 먼저 ‘미래에셋캐피탈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을 떠올릴 수 있도록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