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3년 연속 5성 선정권위와 명성 높은 63년 역사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우수한 시설, 최고급 서비스에 높은 점수 받아 5성 호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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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이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서 국내 호텔 최초로 3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미국 현지시간 2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2021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서울신라호텔은 국내 호텔 최초로 3년 연속 5성 호텔로 등재되면서, 전세계 283개의 5성 호텔 중 하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로 다시 공인 받았다.서울신라호텔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의 평가단으로부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로서의 우수한 시설과 최고급 서비스에 높은 점수를 받아 5성 호텔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1979년 개관으로 올해 42주년을 맞는 서울신라호텔은 국가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호텔로 명성을 쌓아왔을 뿐 아니라 객실 점유율, 객단가 등 각종 호텔 운영 경쟁지표에서 최상급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한식당 ‘라연’은 국내 호텔 레스토랑 중 유일하게 라리스트(La Liste) Top 150, 미쉐린 가이드 3스타에 선정된 바 있다.서울신라호텔은 서울 올림픽 본부 호텔, IOC 서울 총회, FIFA 공식 VIP호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등 세계적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최고급 서비스와 지난 2013년의 객실 개보수로 객실, 레스토랑, 연회장, 야외수영장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호텔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세계 유수의 호텔 평가지로 인정 받는 자갓(Zagat), 트레블 앤 레저(Travel & Leisure), 콘데 나스트 트레블러(Conde Nast Traveler)로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호텔로 공인 받아 왔다.서울신라호텔은 이번 성과를 기념하며 신라만의 철학의 담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더 신라 스페셜(The Shilla Special)’ 패키지도 함께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