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 ‘헤리티지 탈모증상완화’ 라인 신규 론칭LF, 美 신발 브랜드 킨 유통… 수입 사업 강화
  • ▲ 려 헤리티지 탈모증상완화 라인ⓒ아모레퍼시픽
    ▲ 려 헤리티지 탈모증상완화 라인ⓒ아모레퍼시픽
    ◇ 려, ‘헤리티지 탈모증상완화’ 라인 신규 론칭

    려는 ‘헤리티지 탈모증상완화’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일상 속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현대사회에서 두피도 단순 세정을 넘어 균형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려는 건강한 두피 밸런스를 유지하도록 하는 데 집중했다.

    오랜 연구 끝에 두피에 비타민이 부족할 경우 건조, 각질, 가려움, 뾰루지 등의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며, 두피 건강에도 비타민 영양 성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신제품 려 헤리티지 탈모증상완화 라인은 샴푸, 샴푸 부스터, 앰플 트리트먼트, 에센스 토닉 등 4가지로 구성했다.

    탈모증상완화 샴푸는 두피 건강에 필요한 8가지 두피 비타민을 함유해 균형을 찾아주는 데 도움을 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두피 건강에 효과적인 비타민 조합인 밸런싱바이옴™ 기술을 적용해 두피 밸런스를 맞춰주고, 일시적인 개선이 아닌 근본적인 두피 관리를 제안한다.

    또한, 아미노산에서 유래한 부드러우면서 쫀쫀한 거품이 두피 모공 속 각종 오염물을 깔끔하게 밀어내고, 두피와 모발에 비타민 영양 성분을 효과적으로 넣어줘 건강한 두피 환경을 유지하도록 돕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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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F, 美 신발 브랜드 킨 유통…  수입 사업 강화

    LF가 2021년 봄 시즌부터 미국의 아웃도어 신발 브랜드 ‘킨(KEEN)’을 국내 시장에 유통한다.

    LF가 세계적인 아웃도어 신발 브랜드 킨 본사와 국내 수입 및 영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국내 전개 중인 버켄스탁, 핏플랍, 콜한, 탐스에 이어 킨과 새롭게 사업파트너 계약을 체결해, 고객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다양한 신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슈즈 수입 사업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킨은 2003년 미국 포틀랜드에서 탄생한 슈즈 브랜드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활동성을 겸비한 신발을 제안하며 미국,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60여개국의 아웃도어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다.

    하나의 신발로 아웃도어, 일상생활, 패션활동 등 복합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는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를 지향하고 있으며, ‘모험·도전정신·독창성’이라는 차별화된 메시지를 내세워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지지를 받고 있다. 

    LF는 킨을 대표하는 샌들부터 이전에 국내 시장에서 볼 수 없던 컴포트 슈즈, 슬립온 등 사계절에 맞는 새롭고 다채로운 제품군을 확대해 선보인다.

    킨은 다음달 중순부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과 LF의 신발 전문 편집숍 라움에디션(Raum edition) 백화점 매장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유통을 전개할 예정이다. 국내 온·오프라인 편집숍을 대상으로 한 홀세일(B2B) 비즈니스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