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포 마이 피앙세’ 선봬소노펫클럽&리조트, 반달 프로젝트 전시회 개최 켄싱턴호텔 여의도, 로맨틱 화이트데이 스페셜 케이크·디너 메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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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호텔, ‘포 마이 피앙세(For my Fiancée)’ 선봬롯데호텔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들을 위한 객실 패키지 ‘포 마이 피앙세(For my Fiancée)’를 준비했다.시그니엘 서울에서는 시그니엘 프리미어 룸 1박, 와인, 초콜릿 6구 세트와 꽃, 풍선, 아크릴 레터링 등의 데코레이션이 기본 특전으로 주어지며 버진 로드 및 침대 이니셜 꽃 데코레이션 등도 추가할 수 있다. 5월 31일까지 예약 및 투숙 가능하며, 요금은 80만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롯데호텔 서울에서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시그니처 코스 2인, 고급스러운 린넨을 사용한 백조 장식과 로맨틱한 장미로 데코레이션된 메인 타워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조식 2인이 제공된다. 4월 30일까지 예약 및 투숙이 가능하며, 요금은 50만5000원부터다. 이그제큐티브 타워 프리미엄 룸으로 투숙할 경우 요금은 61만6000 원부터다.롯데호텔 월드에서는 디럭스 룸 1박, 조식 2인, 중식당 도림의 은하수 코스 2인이 제공된다. 특히 객실 내 꽃다발 셋팅 서비스가 포함된다. 5월 30일까지 예약 및 투숙 가능하며, 요금은 40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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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노펫클럽&리조트, 반달 프로젝트 전시회 개최소노펫클럽&리조트가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동반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로 변신한다. 소노펫 고양은 이 달부터 크리에이티브 아트 그룹 ‘반달 프로젝트’와 함께 미붕작가의 일러스트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펫 뷰티샵, 동물병원, Thinking Dog 카페&레스토랑, 펫 스쿨까지 소노펫 고양 곳곳에서 ‘반달’이와 동물친구들의 재미있는 스토리텔링과 섬세하고 품격높은 일러스트 아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반달 프로젝트의 ‘반달’이는 영국 귀족 가문 출신의 젠틀한 셰틀랜드 쉽독이다. 직업은 제빵사로 느긋한 식사 즐기기와 독서, 바이올린 연주가 취미다.섬세하고 사랑스러운 표현으로 보는 이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작가의 명품 드로잉으로 제작된 러그, 룸스프레이, 다이어리, 마우스패드, 엽서 등의 다양한 굿즈들을 소노펫샵에서 판매하며 전시 작품들은 별도 주문 제작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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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싱턴호텔 여의도, 로맨틱 화이트데이 스페셜 케이크·디너 메뉴 선봬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위해 로맨틱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화이트데이 스페셜 케이크와 양식당 ‘뉴욕뉴욕’의 스페셜 디너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로즈 화이트데이 케이크’는 켄싱턴호텔 여의도 1층 ‘델리앤카페’에서 오는 14일까지 선보인다.로즈 화이트데이 케이크는 3일 전까지 사전 예약 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7만9900원(세금 포함)이다.양식당 뉴욕뉴욕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 특별한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화이트데이 스페셜 디너’를 13일부터 14일까지 선보인다. 이용 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가격은 1인 기준으로 14만9000원(세금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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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니엄 힐튼 서울, 국내 최초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보건안보 인증 호텔 등극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와 미국 보건안보 기업 ‘셰어케어(Sharecare Health Security)’가 공동개발한 보건안보 시설 인증(VERIFIED®)을 지난 2월 국내 호텔 최초로 획득했다.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올해 획득한 VERIFIED 인증은 호텔 보건안보 관련 종합심사 통과 후 부여된다. 전세계 여행객들이 안전성 및 위생이 검증된 시설을 해당 인증 마크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확인하여 안심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개발됐다. 각 시설에 대한 평가는 청결 및 위생 프로토콜, 세정 및 방역, 환기, 물리적 거리두기, 고객 경험, 보건안보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 360개 이상의 산정기준에 따라 책정된다.
한편 밀레니엄 힐튼 서울을 비롯해 VERIFIED 인증을 획득한 전세계 약 400여개 호텔은 이를 유지하기 위해 검사규격 사항에 대한 증빙자료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제출해야 한다. -
◇ 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델리’ 화이트데이 선물 제안조선호텔앤리조트가 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등 각 호텔별 조선델리에서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스페셜 케이크를 선보인다.웨스틴 조선 서울의 기프트 & 파티세리 ‘조선델리’(Josun Deli)가 14일까지 사랑을 가득 담아 고백할 수 있는 ‘로맨틱 럭셔리’ 케이크를 선보인다. 진한 초콜릿 시트에 달콤하고 새콤한 라즈베리 잼을 바르고 우아한 로즈 향이 깊게 퍼지는 리치 산딸기 크림을 더했다.고급스럽고 우아한 단맛이 느낄 수 있으며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하는 귀여운 미니백과 구두를 슈가로 연출해 핑크빛 케이크 위에 올려 특별함을 더해준다. 말 대신 특별한 선물로 마음을 로맨틱하고 럭셔리하게 전할 수 있는 케이크다.홀케익은 6만8000원(봉사료 포함가)에 판매하며 1일 전 사전 예약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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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즈 호텔 레스토랑 차르, ‘선라이즈 인 경상도’ 프로모션 진행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의 레스토랑 차르(CHARR)에서 경상도 특산물을 메뉴로 구성한 ‘선라이즈 인(SUNRYSE In) 경상도’를 선보인다.‘선라이즈 인 경상도’는 제주도, 강원도에 이어 차르에서 선보이는 3번째 지역 테마 프로모션으로 제철을 맞아 봄철 입맛을 돋우는데 일품인 경상도 특산물을 식재료로 활용해 입 안 가득 신선하고 깊은 풍미의 다양한 메뉴를 선사한다.
메뉴는 영천 포도와 부라타 치즈, 하동 재첩 차우더 수프, 영주 사과와 채끝 등심 스테이크, 가야 쑥 바스크 치즈케이크, 문경 오미자 그라니따 등으로 구성됐으며, 베지테리언을 위한 메뉴로도 대체 가능하다.특히 영주 사과와 채끝 등심 스테이크는 나무와 숯을 이용한 차르 그릴 방식으로 구워 육즙은 가득하면서 훈연 향이 더해져 요리의 맛을 한층 더했다. 새콤한 영주 사과 살사와 알싸한 남해 풋마늘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진한 감칠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차르에서 새롭게 해석한 ‘선라이즈 인 경상도’ 코스의 가격은 1인당 5만5000원(부가세 포함)으로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디너로는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주말 및 공휴일은 특별히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런치로도 만나 볼 수 있다. -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플레이버즈’, 향긋한 봄 내음 깃든 메뉴 선봬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2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Flavors)’에서는 겨우내 맛보지 못했던 봄 식재료로 나른해지고 지치기 쉬운 봄, 입맛을 돋우기 위한 프로모션 메뉴들을 4월 30일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봄을 알리는 대표적 한식 메뉴들이 준비된다. 주말 뷔페에 한해서는 토마호크 스테이크도 선보일 예정이다.모든 메뉴들은 당일 재료 수급 상황에 따라 구성이 변경될 수 있다. 플레이버즈 뷔페 섹션은 샐러드, 수프, 씨푸드, 그릴, 콜드 & 핫, 라이브 스테이션, 디저트로 구성되며 7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즉석으로 조리한 요리들을 제공해주는 것이 특징이다.식사가 끝난 후에는 신선한 원두를 갈아 원하는 스타일의 커피를 제조해 테이블로 직접 서빙해주어 편리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10인에서 14인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