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수면연구 R&D 센터 설립한 시몬스수면의 중요성 알리는 인포그래픽 선봬시몬스 1∙2∙3 수면수칙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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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가 19일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숙면의 중요성을 전하는 인포그래픽 ‘숫자로 보는 침대와 숙면’을 공개했다.세계 수면의 날(World Sleep Day)은 세계수면학회(WASM, World Association of Sleep Medicine)가 건강한 수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2007년 수면연구 R&D센터를 설립한 시몬스 침대는 업계 리딩 브랜드답게 한국인의 체형, 수면습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관련 인식개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침대와 수면을 둘러싼 다양한 데이터와 수면 수칙을 담은 이번 인포그래픽 또한 세계 수면의 날을 기념해 수면 건강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개발했다는 설명이다.‘숫자로 보는 침대와 숙면’에 따르면 한국인의 수면시간은 아직 전 세계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OECD 통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51분으로, OECD 회원국 평균(8시간 22분) 대비 31분이 부족한 최하위권에 속한다. 미국의 평균 수면시간은 8시간48분, 캐나다는 8시간40분, 프랑스는 8시간33분이다.수면의 양과 함께 주요하게 고려돼야 하는 것은 ‘수면의 질’이다. 면역력을 높이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는 숙면은 우리의 몸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 양질의 수면은 인지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 업무 효율과 성적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게 시몬스측 설명이다.국내외 연구에서는 숙면하는 습관을 가진 학생들의 학업 성적이 대체로 높게 나타나거나, 수면 부족이 업무 집중력을 떨어뜨린다는 결과가 확인된 바 있다. 미국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의 한 연구 결과를 보면 평일 단 16분의 수면 부족이 다음날 판단력과 업무능력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숙면과 관련해 시몬스 침대는 ‘1∙2∙3 수면수칙’을 제안한다. 1은 ‘15시 이후 낮잠 자지 않기’, 2는 ‘20분 내에 잠들기’, 3은 ‘하루 30분 이상 햇볕 쬐기’라는 의미를 담았다. 침대에 누운 뒤 잠드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과 TV 시청 등은 피해야 하며, 30분 이상 햇볕을 쬐는 것은 멜라토닌 분비를 활성화해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