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56시간 탕종 숙식빵’ 업그레이드 출시신세계푸드, 인천 숭의가든 협업 ‘칼집 돼지포갈비’ 간편식 출시남양유업 중앙연구소, ‘국가식품성분 데이터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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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삼립

    ♢ SPC삼립,  ‘56시간 탕종 숙식빵’ 업그레이드 출시

     

    SPC삼립이 ‘56시간 저온숙성 탕종 숙식빵’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숙식빵’은 56시간 저온숙성하고 탕종기법(뜨거운 물로 익반죽하는 방식)을 적용해 촉촉함과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로 식빵 전용분 및 탕종 배합 비율을 조절해 갓 지은 밥에 가까운 찰진 식감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SPC삼립은 숙식빵 업그레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한 달간 ‘숙식빵 구매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에 동봉된 난수번호를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에 기입하면 해피포인트 200P를 100% 지급한다.

    또한 4월 초부터 SPC삼립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숙식빵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단에 채택된 고객에게 ‘숙식빵 체험단 키트(숙식빵, 버터나이프, 과일청 3종)’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숙식빵은 20년간 120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식빵 부문 단일 브랜드 최다 판매 기록(2002 3 1 ~ 2020 12 31)’ 인증을 획득해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식빵으로의 인식을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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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푸드

    ♢ 신세계푸드, 인천 숭의가든 협업 ‘칼집 돼지포갈비’ 간편식 출시

     

    신세계푸드가 인천지역 대표맛집 ‘숭의가든’과 협업해 ‘올반X숭의가든 칼집 돼지포갈비’를 출시한다. 100% 통갈비를 손으로 직접 포를 뜨고 칼집을 넣어 숭의가든의 특제양념에 24시간 저온 숙성한 것이 특징이다.

    뼈에 붙은 뼈갈비와 살로만 구성된 순살갈비 2종으로 구성돼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1인분씩 소포장돼 1~2인 가구와 아이들의 한끼 반찬으로도 손색 없을 뿐 아니라 해동 후 남은 고기를 별도 보관할 필요가 없어 편의성도 높였다는 설명이다. 해동 후 팬에 5~8분 내외로 굽기만 하면 된다. 

     

    올반X숭의가든 칼집 돼지포갈비 23 17 현대홈쇼핑에서 방송인 김한석씨가 출연해 선을 보인다. 세트에 뼈갈비(280g) 7, 순살갈비(280g) 3 10팩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69900원이다. 신세계푸드는올반X숭의가든 칼집 돼지포갈비 현대홈쇼핑을 통해 론칭한 추후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온라인몰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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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유업

    ♢ 남양유업 중앙연구소, ‘국가식품성분 데이터센터’ 선정

     

    남양유업 중앙연구소가 식품 기업체로는 유일하게 국가 공인 ‘국가식품성분 데이터센터’에 선정됐다. 남양유업은 지난 18일 현판식을 진행한 가운데, 향후 5년간 ‘국가식품성분 데이터센터’로써 비타민D 분석과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국가참조표준 데이터 축적에 기여할 예정이다.

     

    국가식품성분 데이터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공인한 데이터 개발과 활용을 활성화하는 국가참조표준센터 중 하나의 데이터 기관이다. 국립농업과학원이 대표기관으로 되어 있는 가운데, 남양유업 중앙연구소는 공동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식품 영양성분표’ 등 국가가 공인한 고품질 데이터를 다루는 만큼, 전문 지식과 측정 기술은 물론 데이터 수집 및 가공에 필요한 전문 장비들을 보유해야만 데이터센터로 선정될 수 있다. 이러한 사유로 통상 연구소 및 병원 등 전문 기관이 데이터센터로 선정됐다. 이례적으로 남양유업 중앙연구소는 국가식품성분 데이터센터에서 유일하게 민간 기업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남양유업 중앙연구소는 2019 비타민D 국제비교숙련도 시험에 참가해 평가 기준인 ‘Z-Score’ 지표에서 0 가깝게 도출하여 데이터센터로 선정될 역량을 인정받은 가운데, 비타민D 성분 가공품 농축수산물 원물의 영양성분 분석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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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 제 4회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선정작 발표

    KT&G가 창작극 지원사업 '제4회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의 선정작을 발표했다. 최종 선정된 뮤지컬 '메리 셸리'는 오는 9월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는 가능성 있는 창작극을 발굴해 공연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돕는 KT&G의 문화공헌 사업이다. KT&G는 지난 2017년부터 창작극을 지원했다. 뮤지컬 '더 픽션', '로빈'과 연극 '왕복서간'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에는 국내 창작 뮤지컬을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됐다. 서류 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뮤지컬 메리 셸리가 최종 작품으로 선정됐다. KT&G는 제작비 1000만원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공연장 및 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뮤지컬 메리 셸리는 1818년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집필한 영국의 작가 '메리 셸리'를 모티브로 한 창작극이다. 뮤지컬 메리 셸리는 작가가 프랑켄슈타인을 탄생시킨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순수함과 악함의 본질을 다룬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