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원철 JB자산운용 신임 대표 ⓒJB금융지주
    ▲ 최원철 JB자산운용 신임 대표 ⓒJB금융지주
    JB자산운용의 신임 대표로 최원철 전무가 선임됐다.

    29일 JB금융지주에 따르면 최 대표는 경남 진해 출신으로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을 시작으로 솔로몬투자증권과 LIG투자증권을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금융전문가다.

    2015년 JB자산운용에 합류한 뒤 대체투자3본부장, 대체투자부문장을 거쳐 회사의 부동산 사업 확장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운용사와 증권사 영업현장을 두루 거쳐 Capital Market에 대한 풍부한 이해와 전문 지식을 갖췄다는 게 JB금융의 설명이다.

    JB자산운용 최원철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운용사 시장에서 회사의 경쟁력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임직원들과 적극적으로 교감할 것"이라며 "임직원들과 함께 JB자산운용의 새로운 성장스토리를 써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을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 (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 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