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학 현대ENG 사장, 어린이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현대ENG) 사장이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현대ENG는 지난 30일 자사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표어를 든 김창학 사장 사진을 업로드하고 어린이 안전을 위한 생활속 교통수칙 실천을 독려했다.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예방이라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김희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시작으로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중이다.

김창학 사장은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우마르 하디 주한인도네시아 대사를 다음주자로 추천했다.

김창학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이 최우선되는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현대엔지니어링 전임직원도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활속에서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