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회째 진행…수제버거 브랜드 총 11개, 31개 지점 참여
  • 미국육류수출협회가 4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2주간 '2021 아메리칸 버거위크' 행사를 실시한다. 

    올해로 5회째 열리는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수제버거 레스토랑과 함께하는 푸드위크 행사다. 올해는 총 11개 브랜드 총 31개 매장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 브랜드의 매장에서 특별 구성된 아메리칸 버거위크 메뉴 구매 시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배달앱으로 주문할 경우 배달팁 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뉴욕아파트먼트, 더보일러스, 목동버거, 바스버거, 버거보이, 세인트그릴, 자이온, 클래식햄버거, 패티앤베지스, 페퍼민트패티, 폴트버거 등 총 11 브랜드 31개 지점이다. 가정에서 매장과 같은 고품질의 수제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및 배달 서비스를 강화했다. 

    양지혜 한국지사장은 "아메리칸 버거위크가 회를 거듭할수록 내실을 더하고,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강화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매장 시식뿐만 아니라, 테이크아웃, 배달을 통해서도 아메리칸 스타일 수제버거를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수제버거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미국육류수출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