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4층~지상44층…아파트 139가구-주거형 오피스텔 90실 건립 대구지하철2호선 반고개역 도보 5분…공사기간 3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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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이 대구 서구 내당동 주상복합시설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사업지는 기존 롯데마트 서대구점이 위치한 대구 서구 내당동 965번지로 동부건설은 해당 시설을 철거한후 지하 4층~지상 44층의 주상복합시설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이 사업지에는 공동주택 139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90실, 1910㎡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이 포함됐으며 대구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1km 반경내에는 내서초, 구남중, 제일고 등이 있다.발주처는 태원이앤씨이며 공사비 규모는 약 606억원이다. 공사기간은 건축공사 착공일로부터 39개월이다.동부건설 측은 "센트레빌만의 차별화된 설계와 프리미엄 브랜드를 바탕으로 지역내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명품단지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