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이 프랑스의 세계적 그래픽 아티스트 '장 줄리앙' 작가의 '스트릿 갤러리' 전시와 '장 줄리앙 콜라보 친환경 와인백'을 선보인다. 

    먼저 중구 소공동 본점 정문 앞 스트릿 갤러리에는 장 줄리앙 작가의 작품 9점을 대형 조형물로 제작해 6월까지 선보인다. 작품은 문을 매개체로 각각의 캐릭터들이 한곳에 모여 퍼레이드 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여행이 어려운 시기에 원하는 곳으로 공간 이동을 하는 즐거운 상상을 표현했다. 

    '장 줄리앙 콜라보 친환경 와인백'은 작가의 작품을 앞뒤 면에 담아 미적 가치를 높였다. 두껍고 탄탄한 코튼 소재에 어깨에 걸칠 수 있는 넉넉한 길이의 스트랩이 특징이다. 

    한정판 제작돼 14일부터 본점, 잠실점 등 전국 31개 롯데백화점 매장에서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사진=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