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자산 관리 서비스 인프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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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3일 온라인 VIP 관리고객인 ‘카이로스멤버스’가 서비스 제공 4주년 만에 월간 가입고객 4000명과 누적 이용고객 1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카이로스멤버스’ 는 미래에셋증권에서 온라인 VIP 고객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멤버십 서비스로 국내주식뿐 아니라 선물옵션, 해외주식, 해외선물 등 각 상품별로 일정 자산과 거래를 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온라인 VIP고객들의 원활하고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이자율, 수수료 우대뿐 아니라 정기적인 리워드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업과 업무를 다양하게 경험한 직원을 관리자로 지정해 업무처리뿐 아니라 고객들의 다양한 요청사항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이는 디지털금융 부문 디지털 고객케어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고객케어센터는 급속하게 비대면 중심으로 변화되고 있는 시장환경 속에서 온라인 거래고객이 지점 방문을 하지 않고도 불편함 없이 투자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전담채널이다.단순히 온라인 지점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에서 나아가 ‘카이로스멤버스’를 통해 다양한 혜택과 수준 높은 고객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요청이 있을 경우 고객을 직접 찾아가 투자상담을 진행하고, 주기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해 투자정보 제공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온오프 채널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가고 있다.미래에셋증권은 비대면 다이렉트 시장의 비중이 증대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올해 초 디지털자산관리센터를 신설했다. 디지털자산관리센터는 비대면 고객의 해외주식과 연금상품 관련 고객 관리를 담당하게 되며 앞으로 비대면 랩과 글로벌 투자 상품 등으로 타깃을 넓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윤상화 고객케어본부장은 “비대면 고객의 급격한 증가로 다양한 형태의 니즈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 니즈에 맞춰 온오프 병합 형식의 입체적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