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세차 서비스 업체 '카앤피플'과 6번째 MOU 체결유래카 기반 차량 관련 서비스 제휴 확대… 내년 상반기 정식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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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영제 카앤피플 대표(좌)와 안종범 에쓰오일 수석부사장이 양해각서 조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에쓰오일이 비대면·모빌리티 트렌드에 대응해 주유·차량 관리 모바일 플랫폼 '유래카(油來Car)' 출시를 앞두고 서비스 개발과 제휴사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8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최근 출장 세차 서비스 제공업체인 카앤피플과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유래카'를 기반으로 카앤피플의 전국 220여개 지점을 활용해 고객이 시간·장소를 지정하는 출장 세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제휴는 △금호타이어(타이어 구매·장착) △워시존(셀프세차) △마지막삼십분(주차대행) △모시러(수행기사) △오토스테이(자동세차)에 이은 여섯 번째 제휴다.에쓰오일은 차량 관련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과 제휴를 지속 확대하고 주유 고객 대상 공동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유래카'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에쓰오일 측은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유래카'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이며 차량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토탈솔루션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유래카'는 7월부터 시범운영을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