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팔도밥상 플러스’ 제작에 PP 6개사 합류 SO 참여로 ‘상생협력 기대’
  •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를 위해 올해 초 중소PP가 모여 출범한 PP공동제작협력단에 SO가 참여하면서 ‘케이블 공동제작협력단’으로 새 출발한다.

    29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 따르면 SO 참여를 계기로 협력단 명칭을 ‘케이블 공동제작협력단’으로 확대하고, 콘텐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채널과 플랫폼 간의 공동 협력을 맺었다.
     
    첫 물꼬는 LG헬로비전이 기획한 ‘팔도밥상 플러스’로, 전국 각지 특산물을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단순 홍보를 넘어서 지역농가의 판로 개척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60분물 30부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새롭게 출발하는 케이블공동제작협력단의 이번 작품에는 PP 6개사가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