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형 대표, 소통·화합 기업문화와 ESG 경영 강조실무 지식 교육부터 실무자급 선배와 런치 토크까지
  • ▲ 마스턴투자운용 공채 1기 신입사원과 김대형 대표이사(오른쪽에서 6번째). ⓒ마스턴투자운용
    ▲ 마스턴투자운용 공채 1기 신입사원과 김대형 대표이사(오른쪽에서 6번째). ⓒ마스턴투자운용
    마스턴투자운용은 공채 1기 신입사원에 대한 입문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입문 교육은 대표이사 환영사에 이어 각 부문 및 실에 대한 소개, 리더십 교육, 명사 특강, 부문 대표·부대표와 함께하는 간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김대형 대표이사는 소통과 화합에 방점을 찍은 기업문화와 ESG 경영을 강조했다. 

    실무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전문적인 강의도 준비했다. 마스턴투자운용 ESG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민성훈 수원대학교 건축도시부동산학부 교수는 '부동산 투자·대체투자·ESG투자'를, 국내부문 투자운용3본부 최재혁 팀장(공인회계사)은 '부동산 파이낸셜 모델링'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멘토와의 런치 토크'는 대리, 과장급 실무자들이 참석을 해 신입 사원들과 추후 커리어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마스턴투자운용 관계자는 "첫 공채 직원이라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만큼 실무와 이론이 조화롭게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며 "MZ세대인 이들이 회사에 잘 적응해 대체투자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마스턴투자운용은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10여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했다. 이들은 1~6일까지 입문 교육을 거쳐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