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통해 전달수원시 장안구 등 4개구 보건소 의료진 지원500만원 상당의 생수 2240병과 리너지바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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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지난 10일 푸드 업사이클 스타트업 리하베스트와 폭염 속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게 응원의 선물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비맥주와 리하베스트는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경기 수원시 4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500만원 상당의 생수 2240병(500㎖기준)과 리너지바 224박스를 지원했다.

    생수와 리너지바는 수원시 장안구, 권선구, 팔달구, 영통구 4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과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시원한 생수와 고단백 간식 리너지바를 전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