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으로 즐기는 칵테일 ‘컷워터’ 출시전국 대형마트와 와인앤모어에서 판매다양해지는 소비자 취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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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캔 칵테일' 브랜드를 선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홈술족 증가 등 급변하는 주류 소비 트렌드와 다양해지는 소비자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캔 칵테일 '컷워터' 4종을 출시한다. 컷워터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증류주 제조사 컷워터 스피리츠가 생산하는 캔 칵테일 브랜드다. '티키 럼 마이타이' '라임 데킬라 마가리타' '보드카 소다 자몽' '보드카 소다 라임' 총 네 가지로 선보인다.

    럼과 데킬라 제품의 알코올 도수는 12.5도, 보드카 소다 2종은 5도다. 전국 대형마트와 와인앤모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비맥주는 컷워터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캔 칵테일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