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거주 여성인재 30명 대상정리수납 전문가·독서지도사 자격증 취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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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콤은 안양시 거주 여성인재 30명의 자격증 취득 등을 위한 '다문화‧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 교육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원을 받은 여성들은 정리수납 전문가와 독서지도사 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거치게 된다. 안양시는 이들이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취업정보 제공 등을 통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권형우 코스콤 전무이사는 "최근 코로나19와 경력단절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여성들이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 정착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