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전략 매거진 형태로 발간글로벌 금융시장의 핵심 이슈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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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투자는 글로벌 금융 시장의 핵심이슈를 매월 쉽게 접할 수 있는 '신한 글로벌 매거진'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 글로벌 매거진은 커버스토리, 투자아이디어, 산업분석 등 매일 발행되는 데일리리포트보다 긴 기간을 두고 시장·산업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창간호는 투자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으로 담아냈다. 커버스토리는 '시장의 컬러는 변화되고 있다'로 10월 이후 시장 전망을 실었다. 헝다 사태를 담은 글로벌 이슈와 메타버스등 다양한 테마를 소개하는 투자테마, 차트로 보는 세상까지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으로 꾸몄다.

    신한 글로벌 매거진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와 HTS, M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깊이 있는 투자정보를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 리서치센터에서 발간한 리포트를 고객의 일상언어 형식으로 재구성한 투자연구소를 오픈했다. 작년 '무형시대 0>1'를 시작으로 특화된 비정기 투자정보인 'the Blue Book'을 발간하고 있다.

    윤창용 리서치센터장은 "기존 투자정보를 이해하기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하나의 투자정보가 직원뿐 아니라 전 연령·전 채널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정보를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투자 콘텐츠의 원소스 멀티유즈(OSMU, one source multi-use)체계를 구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