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시그니엘, 79층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크리스털 링 트리워커힐, 호텔 입구 대형 트리 장식 공개
-
올해 연말은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 다시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하는 시즌이기도 하다. 각 호텔에서는 예년보다 서둘러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호텔 곳곳에 배치하고 연말 포토존을 마련했다. 이미 12월 레스토랑, 객실 패키지 예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연말 ‘호캉스’ 수요는 지속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 시그니엘, 79층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시그니엘 서울은 79층 로비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호텔에 들어서는 순간 이목을 집중시킨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통유리창 너머로는 환상적인 서울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81층 천장에서 79층까지 이어지는 장식과 계단을 따라 비치된 따듯한 감성의 랜턴 조명은 화려한 연말 분위기를 더해준다. 시그니엘 서울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1월 말까지 만날 수 있다.
-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크리스털 링 트리와 희망의 아이베어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치유(Healing)와 순환, 회복(Ring)의 의미를 담은 힐링(Heal-Ring)을 주제로 다양한 조형물과 트리를 내년 1월 초까지 선보인다.특히 로비라운지 한가운데 설치된 4.7m 높이의 크리스털 링 트리(Crystal Ring Tree)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반짝이는 크리스털 링으로 꾸며 화려함을 극대화했다.또한 특별 제작한 인터컨티넨탈 시그니처 아이베어 160개로 만든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전시 및 자선행사를 다음달 한 달간 진행한다. 포토존으로 대형 곰인형과 크리스마스 트리도 함께 마련됐다.각 곰인형에는 기부금을 낸 후원사의 로고 또는 후견인이 원하는 ‘사랑의 카드’를 부착해 내년 1월 초까지 호텔 로비에 전시된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행사의 일환으로, 모아진 기부금은 모두 강남구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쓰여진다.
기부 금액은 작은 곰인형 10만원, 큰 곰인형 100만원이며,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
◇ 워커힐, 호텔 입구 대형 트리 장식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는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 이후 따뜻한 연말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명소’를 마련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입구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공개됐다.워커힐의 야외 크리스마스 트리는 7m높이의 대형 조형물로, 반짝이는 눈꽃송이 모양의 조명으로 장식되어 방문객들로 하여금 ‘보는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여기에 화려한 LED 은하수 장식이 더해져 트리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신비로운 겨울 왕국을 연상시킨다. 트리는 내년 1월 3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워커힐은 호텔 입구 외에도, 그랜드 워커힐 로비와 더글라스 하우스, 프리미엄 고메 스토어 ‘르 파사쥬’, 피자 레스토랑 ‘피자힐’ 등 호텔 시설 및 업장 곳곳에 다채로운 트리 조형물을 설치했다.
-
◇ 반얀트리 서울, 윈터 포레스트 개장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12월 4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호텔 곳곳에 데코레이션과 설치와 함께 여행의 출발지인 기차역을 테마로 한 ‘윈터 포레스트’를 개장하며 겨울 시즌 볼거리를 선사한다.숲으로 떠나는 여행의 시작을 상징하는 기차역 테마의 메인 공간에는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화려한 전구 장식이 더해진 기차 플랫폼, 클래식한 가로등과 티켓 오피스, 여행 가방이 담긴 카트 등 포토존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윈터 포레스트는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방문객은 누구나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미니 트레인도 무료 탑승 가능하다.
-
◇ 제주신화월드, 화이트 윈터 스토리 선봬제주신화월드가 가족, 연인 그리고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이벤트 ‘화이트윈터 스토리’를 선보인다.신나는 음악에 맞춰 진행되는 스노우 & 라이팅 쇼는 신화테마파크 앞 광장 신화 스퀘어에서 매일 밤 7시 30분, 8시 30분, 9시 30분에 약 10분 동안 관람할 수 있고 매주 금, 토, 일은 불꽃놀이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쇼핑 스트리트 입구에는 동물 인형들로 꾸며진 겨울 테마 포토 존이 운영되며 7m의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쇼핑 스트리트 야외 테라스에 자리해, 로맨틱한 겨울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매주 금, 토, 일 밤에는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버스킹도 감상할 수 있다.
-
◇ 글래드 호텔, 세계 주요 도시를 테마로 꾸민 크리스마스 포토존글래드 호텔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미국과 유럽의 주요 도시를 여행하는 컨셉으로 꾸민 크리스마스 장식과 포토존을 선보인다.이번 크리스마스 장식은 코로나로 해외 여행을 가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미국과 유럽의 주요 도시를 여행하는 컨셉으로 호텔 지점별로 포토 스팟을 기획했다.각 지점별로 여행의 설렘을 담은 ‘London to GLAD’, ‘Newyork to GLAD’ 등 문구와 함께 런던, 파리, 뉴욕 등 세계 주요 도시의 크리스마스 풍경을 느낄 수 있도록 포토존을 꾸민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