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로 결제 시 5% 할인DP 5% 적립 적용네이버페이 이용건수 전년 대비 1.8배 신장"온·오프라인 경계 없는 서비스로 최상의 가치 제공"
  • ▲ ⓒBGF리테일
    ▲ ⓒBGF리테일
    BGF리테일의 편의점 CU는 네이버와 손잡고 최대 10%의 혜택을 제공하는 CU X 네이버플러스멤버십 더블혜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플러스멤버십은 월 4900원(연간 이용권 월 3900원)을 내면 쇼핑 시 결제금액의 최대 5%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여기에 티빙, 네이버 웹툰, 시리즈온 등 콘텐츠 서비스에서도 폭 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구독서비스다.  

    이번 CU와 네이버의 제휴로 네이버플러스멤버십 가입자는 전국 CU에서 네이버페이로 상품 결제 시 구매가의 5%를 네이버페이로 즉시 적립(1일 최대 5000원)받을 수 있게 됐다. 네이버페이에 CU멤버십카드를 미리 등록한 고객은 여기에 5%의 현장 할인까지 더블 혜택이 적용된다.  

    2022년 3월 6일까지 진행되는 행서비스를 이용하면 유통업계 평균 멤버십 적립률을 훌쩍 웃도는 최대 10%의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매일 받을 수 있다. 

    CU는 네이버플러스멤버십의 가입자 중 약 65%를 편의점의 주요 고객층이자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가 차지하고 있어 이번 제휴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지난달 CU의 네이버페이 이용건수는 서비스가 처음 도입된 지난해 동기 대비 1.8배 뛰었다. 매출액은 2.2배 늘었다. 지난 8월 오픈한 네이버페이 충전 서비스 역시 지난달 이용 건수는 도입 첫 달 대비 3.9배 신장하는 등 네이버페이와 연계한 서비스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CU와 네이버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