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129개 업체에 대해 91억 원 조기 지급이디야커피, ESG 경영 통한 상생 가치 실현"동반성장 강화해 나아갈 것"
  • ▲ ⓒ이디야커피
    ▲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설 명절 전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지급하면서 상생경영을 통해 ESG 경영을 이어 나간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 규모는 129개 업체 대상 약 91억 원으로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과 상생경영을 도모하고, 명절 전 협력사들의 비용 부담을 낮춰 주기 위해 진행됐다.

    이디야커피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협력업체 서비스 교육 및 우수 협력업체 포상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인테리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반기별 고객 서비스 교육을 시행하고 우수 업체에게는 연 1회 200만 원 상당의 포상금을 별도 집행하는 등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도를 수년간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이디야커피는 10년째 가맹점에서 근무하는 메이트들을 위한 메이트 희망기금 제도와 가맹점주 자녀들을 위한 캠퍼스 희망기금을 7년째 운영하며 가맹점과의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