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석학 및 혁신기업 경영진 등 강사진 구성 송재용 서울대학교 교수, 5회차 강연자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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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인 ‘신한디지털포럼’ 5회차 강연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5회차 강연은 오는 27일 오후 4시 송재용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포스트코로나시대 5대 패러다임 변화와 전략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송재용 교수는 한국 대학교수 최초로 세계 최대 경영학 학술단체인 전미경영학회 국제경영분과 회장에 선출된 바 있다.송 교수는 기업의 운명을 좌우할 정도의 급속한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기업의 미래 방향을 제대로 설정할 수 있는 통찰력 확보의 중요성과 한국기업의 대응전략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신한디지털포럼은 오는 9월까지 매월 2회씩 진행한다. 사전에 회원 등록한 3000여 법인의 CEO와 CFO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수강 가능하다.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다음 6회차 강연은 2월 10일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기업분석부장이 ‘한국 반도체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