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산업 트렌드 및 패러다임 변화 맞춰 포트폴리오 다각화 박차EPC 사업경쟁력 강화 및 에너지-환경 중심 미래 신사업 전환 등 적극 추진
-
- ▲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현대ENG)은 24일 홍현성 플랜트사업본부장(전무)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밝혔다.홍현성 대표이사 내정자는 글로벌 건설산업 트렌드 및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현대ENG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EPC 사업경쟁력 강화 및 에너지·환경 중심의 미래 신사업으로의 전환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홍 내정자는 플랜트사업본부장으로서 어려운 경영 환경속에서 주요 현안 해결과 실적 개선을 주도하는 등 사업운영 역량뿐아니라 최고 수준의 사업 수행 전문성을 기반으로 리스크 사전 예측·관리 역량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현대ENG측은 "홍 내정자가 글로벌사업 역량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며 "향후 추진하는 미래 신사업 추진을 더욱 가속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내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홍 내정자를 선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