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특산물 식재료 활용 한식의 맛과 풍미 높여가마솥 방식으로 끓여… 열처리 시간 20% 단축양반 수라시그니처 국탕찌개 3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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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는 한식의 품격을 높인 하이엔드(High-end) 가정간편식(HMR) 라인업 ‘양반 수라 시그니처’를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양반 수라 시그니처’는 고려인삼, 완도 전복, 횡성 한우 등 국내산 고급 특산물 식재료를 활용해 한식의 맛과 풍미를 높인 하이엔드 라인업이다. 기존의 프리미엄 HMR 라인업 ‘양반 수라’ 대비 맛과 원재료의 수준을 한 단계 더 강화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재료가 살아야 맛이 산다’는 ‘양반’ 브랜드 철학에 따라 엄선한 자연재료를 함께 저으면서 끓여내는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만든다. 가마솥 방식은 기존 방식 대비 열처리 시간을 20% 이상 단축시켜 재료의 식감과 국물의 풍미를 높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양반 수라 시그니처’ 국탕찌개 3종은 ‘양반 수라 고려인삼 갈비탕’, ‘양반 수라 완도전복 미역국’, ‘양반 수라 한우소고기 설농탕’ 등이다.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냄비에 부어 5분만 끓이면 완성된다. 파우치 포장으로 보관과 휴대도 간편하다.
‘양반’은 1986년 탄생한 국내 최초 한식 HMR 브랜드다. 이번 프리미엄 국물요리 라인업 강화로 총 26종의 국탕찌개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