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식품] CJ제일제당, 동서식품, 동원F&B 外

CJ제일제당 제일안주가 출시 1주년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맛 품질로 '홈술족'을 공략한다. 

CJ제일제당은 맛 품질과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한 제일안주를 선보였다. 제일안주는 번거로운 재료 손질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 1분이면 간편하게 요리형 안주를 즐길 수 있는 브랜드라는 설명이다.

리뉴얼한 제품은 ‘소양불막창’, ‘순살불닭’, ‘불돼지껍데기’ 3종. 소비자 요구를 적극 반영해 ‘자극적인 매운맛’과 ‘식감’을 개선했다. 또 마늘, 생강 등 각종 향신료에 하루 동안 재워 잡내를 잡아낸 후 숯불향을 살려 '맛있는 매운맛'을 구현했다. 식감이 다소 무르다는 점을 보완해 각각의 원재료가 가진 쫄깃함도 살렸다. 순살불닭은 닭고기 함량을 1.4배 늘려 가성비를 높였다.

주류회사 ‘하이트진로’와도 손을 잡는다. 안주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대세 캐릭터인 진로 두꺼비를 패키지 디자인 전면에 내세웠다.

동서식품은 다크 로스팅 원두의 깊고 진한 맛을 담은 프리미엄 캔커피 ‘맥심 티오피 스모키’ 2종을 출시한다.

맥심 티오피 스모키는 커피 추출액 제조 시 ‘향 회수 공법’을 적용해 원두 본연의 신선한 커피향을 그대로 담아 자연스럽고 풍부한 향미가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엄선한 아라비카 100% 원두를 강하게 다크 로스팅해 한층 진하고 스모키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티오피 스모키 블랙’과 ‘티오피 스모키 라떼’ 2종이다. 티오피 스모키 블랙은 리얼 에스프레소의 풍미가 살아있으며 티오피 스모키 라떼는 커피의 향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원F&B가 배우 유아인을 모델로 한 커피 브랜드 ‘오리진(Origin)’ 론칭 CF를 공개했다.

‘오리진’은 한 나라의 단일 산지에서 재배한 싱글 오리진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이다. 카페라떼, 돌체라떼, 토피넛라떼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각각의 원두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로스팅으로 풍미를 극대화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CF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오리진’의 컨셉인 ‘싱글 오리진’ 원두를 강조하기 위해 제작됐다. 배우 유아인이 모델로 출연해 ‘높아진 커피 취향에 딱 맞춘 독보적 싱글 오리진 커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특색있는 커피 맛을 강조한다. 시크한 표정과 거침없는 대사로 ‘오리진’의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맛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다.

일화는 보리 탄산음료 ‘맥콜’의 광고모델로 각종 예능에서 활약 중인 운동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을 선정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으로 방송,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김동현은 지난해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거머쥐면서 스포테이너(스포츠+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집사부일체, 놀라운 토요일을 비롯해 강철부대, 병아리 하이킥, 랜선장터 등 신규 프로그램에서 예능감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광고 촬영을 마친 맥콜의 새 모델 김동현은 광고 콘티와 콘셉트에 맞춰 능수능란하게 재치있는 표정을 연기해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끈 것으로 전해졌다.

코코넛 럼 리큐르 브랜드 말리부가 배우 이도현과 함께 촬영한 '떡볶이엔 말리부' 캠페인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

소비자들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떡볶이 프랜차이즈들을 참신한 아이디어로 녹여내 떡볶이와 말리부의 매콤함과 달콤함이 만난 환상적 맛의 조합을 담아냈다.

말리부 광고는 죠스, 국대, 신전, 총 세 편의 시리즈와 파이널 편으로 구성했다. 시리즈는 떡볶이엔 말리부가 선사하는 맛의 조합을 강렬하고 임팩트 있게 전달하기 위해 모두 6초 광고로 제작됐다.

롯데칠성음료가 호주 대표 캐주얼 와인 브랜드 '옐로우 테일'의 가격을 6월말까지 최대 30% 할인한다.

할인이 적용되는 제품은 옐로우 테일의 카버네 소비뇽, 멜롯, 쉬라즈, 샤도네이, 모스카토, 핑크 모스카토 등 총 6종이다.

옐로우 테일은 전 세계 50여 개국에 와인을 수출하는 호주 대표 와인 브랜드로 현재 호주 전체 와인 수출량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세계 최대 와인 시장인 미국에서 단일 브랜드로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400만병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아영FBC가 영국 프리미엄 보드카 'AU'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AU' 보드카 2종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찰리 슬롯(Charlie Sloth)이 만든 제품이다. 특히 영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 백화점, 리테일샵, VIP 클럽에서 보드카 판매량 1위를 기록했고 2018년에서 2020년까지 약 800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유럽에서 인기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AU' 보드카는 오리지널(Original), 블랙 그레이프(Black Grape) 2종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