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마일리’ 50주년 기념국내 단독 팝업스토어 진행스마일리 로고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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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마일리’ 로고 탄생 5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15일부터 한달 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명품관에 스마일리 로고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특유의 긍정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이번 50주년 기념 팝업은 전세계 한 국가당 하나의 업체와 협업하는 것을 원칙으로 두고, 국내에서는 갤러리아가 단독으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해외에서는 영국 셀프리지 백화점, 프랑스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미국 노드스트롬 백화점 등 각 국가를 대표하는 백화점에서 단독으로 진행한다. 

    스마일리 팝업에서는 스마일리 로고를 모토로 프레드시갈, 몽슈슈, 타올로지스트, 라프시몬스, 산드로, 챔피온, 케이스티파이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제품들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명품관 외 각 지점에서도 다가오는 5월부터 지점별 핵심 공간에 스마일리 로고를 활용한 설치물을 연출해 스마일리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또한 갤러리아는 스마일리 로고를 활용한 인스타그램 AR필터 제작, 갤러리아 앱을 활용한 ‘스마일리 모바일 편지 보내기’ 등 다채로운 디지털 이벤트도 준비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스마일리 5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스마일리 제품들을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팝업스토어 방문으로 많은 고객들이 스마일리의 긍정과 행복의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