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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21일 2022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메타버스 관련 투자 규모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그동안 커뮤니티, 메타버스형 커뮤니티와 아크버스와 같은 기술인력을 이미 확보한 상황으로 새롭게 연간 투자규모를 잡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그는 “기술이나 서비스 기획에 집중하고 있고 새로운 서비스 트렌드를 위해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제페토 등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메타버스 관련 서비스 기술 기반에 대해서는 내재화나 d2sf와 같은 툴을 통한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