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펜데믹 이후 첫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진행
  • ▲ 효성 임직원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효성
    ▲ 효성 임직원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효성
    효성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 및 묘역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묘역정화 활동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효성은 2014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 이전까지 연 2회 정화활동을 실시해왔다. 

    한편, 효성은 호국보훈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참전용사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나라사랑 보금자리’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생계가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위해 서울남부보훈지청을 통해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