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수주목표 67.3% 달성
-
- ▲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선사와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총 5724억원이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17만4000m³(입방미터)급이다.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5년 상반기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총 97척, 117억4000만 달러를 수주해 연간 목표치 174억4000만 달러의 67.3%를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