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V NOW' 연간 이용권 단독 론칭… 최대 45% 할인MZ세대 스포츠 선호도 반영한 콘텐츠 확대 예술 특집 방송 등 문화 콘텐츠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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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홈쇼핑이 모바일 채널 콘텐츠 다양화에 나선다.

    26일 롯데홈쇼핑은 영국 프리미어 리그 개막 시즌에 맞춰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스포츠 중계 이용권을 단독으로 선보이는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모바일 전용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8월 1일 오후 8시 엘라이브를 통해 ‘SPOTV NOW’의 연간 이용권을 단독으로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SPOTV NOW’는 EPL, 라리가, 챔피언스 리그 등 해외축구 리그를 비롯해 MLB, NBA 등 유명 스포츠 리그를 중계하는 OTT 플랫폼이다. 라이브커머스에서 스포츠 중계 이용권을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당일 방송에서는 스포츠 리포터 출신 박예하 쇼호스트와 현직 캐스터가 출연해 상품과 혜택을 소개하고 축구 토크, 퀴즈 등 재미 요소를 강화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8월 4일 오후 8시에는 유충목 유리 조형가, 김대수 사진작가 등 인기 아티스트의 예술 작품을 판매하는 ‘방구석 컬처관’ 특집 방송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해외여행 대기 수요를 겨냥해 ‘구찌’, ‘프라다’ 등 해외 명품 브랜드 판매 방송을 이탈리아 밀라노 현지에서 진행하고, ‘몽골’ 등 이색 여행지 상품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