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근 체제’ 앞두고 국수본 독립성‧중립성 강조김혜경씨 법인카드 유용 의혹 수사 이달 마무리이준석 성접대‧증거인멸교사 의혹 관련 “참고인 조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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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 ⓒ연합뉴스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8일 신임 윤희근 경찰청장 부임을 앞두고 국수본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남 본부장은 8일 경찰청 기자실에서 정례간담회를 갖고 "경찰청장이 바뀐다고 경찰청장과 국수본부장의 관계가 바뀌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법과 원칙에 따라 국수본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경찰청장은 법에 명시된 대로 예외적 경우를 제외하곤 사건을 지휘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지난해 개정된 형사소송법 및 검찰청법, 국수본 출범 관련 하위법령과 조직개편에 따라 경찰청장은 예외적 경우를 제외하면 개별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지휘를 할 수 없다.남 본부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수사와 관련해서는 "혐의 일부가 9월 초 공소시효가 만료되기 때문에 검찰 수사 일정을 감안해 이달 중으로 마무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접대 및 증거인멸교사 의혹 수사와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9일 이 대표에게 성접대를 했다고 주장하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구속)에 대한 추가 참고인 조사를 벌인 뒤 이 대표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