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스마일펫’ 굿즈샵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KT, AI 통화비서 예약 자동화 기능 제공딜라이브, 상조·카드사 제휴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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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U+, 교육 콘텐츠 활용 사회공헌 활동 전개

    LG유플러스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하 국평원)과 교육 기반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각 사 콘텐츠 사회공헌활동 활용 ▲국평원 콘텐츠 LG유플러스 플랫폼에서 제공 ▲평생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협력 ▲생애주기별 학부모 교육 콘텐츠 보급·확산 등을 중점 추진한다. 

    앞서 양사는 U+아이들나라 콘텐츠와 국평원의 부모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군자녀를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습관을 길러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12주 챌린지’를 진행한 바 있다.

    양사는 향후에도 U+아이들나라 콘텐츠와 학부모 포털 ‘학부모ON누리’의 부모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 전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국평원 부모교육 콘텐츠를 U+아이들나라에 편성해 부모 대상 콘텐츠도 강화한다. U+아이들나라는 자녀 생애주기별 교육 콘텐츠 440여편을 제공하는 학부모 대상 서비스 ‘부모교실’을 제공하고 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는 “부모와 자녀가 올바른 교육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국평원과 지속적 콘텐츠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스마일게이트, ‘스마일펫’ 굿즈샵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

    스마일게이트는 캐릭터 IP 스마일펫이 크리에이터 굿즈샵 마플샵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일펫은 총 10종으로 구성된 스마일게이트의 캐릭터IP이다. 마플샵은 5만여명의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들이 활동하는 굿즈 커머스로, 현재 회원 100만 여명이 가입돼 있다.

    이번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마일펫 전용 스토어를 오픈한다. 생활 아이템 90여 가지를 출시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컨텐츠사업실 관계자는 “향후 더 많은 브랜드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KT, AI 통화비서 예약 자동화 기능 제공

    KT가 외식업 예약 서비스 스타트업 ‘테이블매니저’와 KT AI 통화비서에서 외식업종 ‘전화 예약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업데이트 이전엔 인공지능이 예약 전화를 대신 받으며 제한 없이 예약을 접수한 후, 매장에서 인원과 시간 등 매장 상황을 고려해 예약을 따로 확인 처리하는 방식이었다. 전화 예약 자동화 기능을 사용하면 매장 운영 정책에 따라 AI 통화비서가 예약 가능여부를 판단하고, 자동으로 예약을 확정해준다.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들의 일손을 덜어주고 더 많은 예약을 받을 수 있도록 AI 통화비서에서도 포털이나 메신저에서 제공하는 외부 예약 서비스를 연동할 수 있도록 했다.

    최준기 KT AI·BigData사업본부장은 “KT AI통화비서는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딜라이브, 상조·카드사 제휴상품 출시

    딜라이브가 가입자들의 방송통신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제휴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명아임레디와 제휴를 통해 방송통신 요금을 3년간 최대 72만원을 지원하는 ‘대명D라이프429’ 상품을 출시했다. 대명D라이프429는 상조서비스, 해외여행, 어학연수, 크루즈 등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KB국민카드와 제휴를 맺고 딜라이브 요금 자동 납부 시 월 최대 1만 7000원을 할인하는 ‘KB국민 딜라이브 카드’도 출시했다.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 2000원 ▲7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 7000원까지 요금을 할인해준다.

    딜라이브는 ”딜라이브 고객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SK㈜ C&C, 성남시 청소년 대상 탄소 중립 교육 나서

    SK㈜ C&C는 성남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 실천 프로젝트 ‘2022 기후위기 시대 더 나은 생활! 행동하는 성남’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중∙고생을 위한 탄소 중립 교육 및 실천 프로그램을 보급한다. 학생 눈높이에 맞춘 자체 개발 교재 ‘환경과 탄소중립 이야기’를 강의 자료로 제공하고, 탄소 중립 교육 전문 강사 육성도 지원한다. 6월 경기도 내 경력단절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탄소중립 교육지도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해 전문강사 27명을 배출했다.

    SK㈜ C&C에서 개발한 탄소중립 실천 앱 ’행가래’도 지원한다. 학생들은 앱을 다운받아 ▲머그컵∙텀블러 쓰기 ▲학생식당 잔반 안 남기기 ▲교실 미사용 전기 끄기 등을 통해 탄소중립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학생들이 모은 탄소중립 포인트는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관내 복지시설 등에 기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서포터즈 기업 이로운재단과 그랜드코리아레저㈜ 등은 탄소중립 포인트를 1포인트 당 1원으로 현금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석호 SK㈜ C&C 행복추진 센터장은 “다양한 이해관계자 참여와 협력을 통해 우리 미래세대가 건강한 시민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KT알파, 그룹홈 청소년 자립 지원 멘토링 실시

    KT알파는 그룹홈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보호 종료 후, 원활한 사회적응과 자립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그룹홈은 만 18세 이하의 아동, 청소년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동생활가정이다. KT알파는 2018년부터 5년째 그룹홈과 결연을 맺고 문화 체험, 교육, 희망인재 장학금 등 정서적·경제적 지원을 지속해왔다.

    전문 강사와 함께 ▲나의 꿈과 목표 재정립 ▲사회 변화에 맞춘 장·단기 계획 수립 ▲커리어 로드맵 작성 등 사회 진출을 앞둔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활동으로 꾸려졌다.

    참여자 간 친목도모 및 조직 협업을 배울 수 있는 팀 빌딩 활동, KT알파 쇼핑 미디어센터 견학을 통해 홈쇼핑 방송을 촬영하는 스튜디오를 둘러보며 생생한 방송 제작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KT알파는 지역사회 후원 강화와 쇼핑 등 업과 연계한 활동 등을 통해 ESG경영의 선도기업으로서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 NHN클라우드, ‘2022년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NHN클라우드는 당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2년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이 공급기업의 AI서비스를 구매할 때 최대 3억원을 바우처로 지급하는 공공 지원 사업이다. NHN 클라우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기업에 ▲AI Fashion ▲Face Recognition ▲Document Recognizer 등 세 가지 AI서비스를 제공한다.

    AI Fashion은 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미지 내 속성정보를 분석해 유사한 이미지의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Face Recognition은 얼굴의 미세한 특징을 분석해 신원을 식별해주는 서비스다. Document Recognizer는 광학 문자 인식 기능(OCR)이다.

    권경희 NHN 클라우드 AI전략실 이사는 “NHN 클라우드가 일상 속 AI를 구현하고 국내 산업 전반에 AI 활용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라인, 암호화폐 ‘링크’ 글로벌 거래소 상장

    라인의 블록체인 사업 자회사 라인테크플러스는 자체 암호자산 링크(LINK)를 암호화폐 거래소 MEXC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MEXC는 초당 최대 140만 거래를 지원하는 고성능 매칭 엔진 기술을 도입한 거래소로, 전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1400종류 이상의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상장으로 링크는 4개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해졌다.

    라인은 블록체인 자회사 라인 제네시스를 통해 4월 일본에서 대체 불가능한 토큰 종합 마켓플레이스 ‘라인 NFT’를 출시하는 등 블록체인 생태계를 지속 확장 중이다.

    ◆ 네이버, 집중 호우 피해복구 성금 15억원 기부

    네이버는 집중 호우에 따른 피해 지역 복구,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5억 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동네시장 장보기와 연계한 전통시장 중 수해 피해를 입은 곳을 대상으로 피해복구 물품을 지원한다. 추후 배송비 지원 등 판매 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원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3월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15억 원, 2020년 집중 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15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코로나 발생 후 피해 지역, 환자 지원을 위해 20억 원을 기탁하는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 이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왔다.

    한편,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에서는 전국재해구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사회단체와 함께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