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센트럴아이파크' 입주민 HDC현산에 감사패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동구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19일 입주자대표회의는 "HDC현대산업개발이 가구별 하자 접수에 대한 신속한 처리와 함께 생활 편의시설 지원 등을 통해 입주민과의 상생과 소통의 관계를 지속해서 유지해오며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드는 데 공헌했다"면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에 대비해 커뮤니티와 공용부 방역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실시한 점, 평소 철저한 시설 관리를 통해 최근의 기록적인 폭우에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점 등에 감사를 표했다.

감사패를 받은 강남고객센터는 서울 강남과 경기, 강원 등 총 36개 단지 1만1065가구의 입주 지원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박천서 HDC현대산업개발 강남고객센터 센터장은 "센터 직원 모두가 전문성을 갖고 고객의 요청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며 "입주자대표회의와 수시로 소통하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힘써왔던 것이 고객의 신뢰를 얻게 된 비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입주고객들의 생활편의 제공을 위한 '아이파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2022년 아이파크 서비스는 입주고객의 일상 회복과 힐링에 주안점을 두고 운영된다. 세부 서비스는 △공용부 클리닝(살균소독, 에어컨 필터 청소) △미니콘서트 △카페테리아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가구별 전담 매니저를 지정해 입주고객의 하자 관리 접수, 진행, 처리상태를 미리 알려주고 입주 동행과 가구 및 단지 생활 정보, 민원처리 등을 돕는 밀착형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를 신규 도입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앞으로도 '아이파크'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고객 감동을 실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