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과 동행을 실천, 기업의 ESG 경영 모토 실현가맹점과 매칭펀드 방식으로 기금 조성치킨릴레이, 착한기부, 국가 재난 지원
  • ▲ ⓒ제너시스BBQ
    ▲ ⓒ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그룹이 ‘아이러브 아프리카’의 일환으로 올해 1분기에 케냐 곳곳에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한 우물과 식수 탱크를 설치하는가 하면, 어린이와 여성을 위한 각종 교육·복지 사업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BBQ는 지난 2017년부터 국내 유일의 프랜차이즈 교육기관인 치킨대학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치킨을 기부하고 나눠주면서 2018년부터 아프리카 구호 개발 활동과 기아 퇴치 운동을 전개 중이다. 

    ‘아이러브 아프리카’는 고객이 BBQ치킨을 주문하면 한 마리당 패밀리와 본사가 각각 10원씩 총 20원씩 기부하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사단법인 아이러브아프리카에 기부되는 시스템이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전달한 누적 기금은 17억3000만원에 달한다.

    BBQ의 치킨릴레이는 본사에서 신선육을 지원하면 패밀리가 치킨대학에서 치킨을 직접 조리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총 38개 지점의 패밀리가 참여했다.

    특히 ‘착한 기부’는 매장 운영을 앞둔 패밀리들이 BBQ 치킨대학에서 기초교육을 받으며 조리한 치킨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캠페인인데, 23년 간 누적 120만마리의 치킨을 기부했고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00억원에 달한다.

    이외에도 BBQ는 코로나19를 비롯해 산불, 폭우 등 여러 국가적 재난 상황이 생길 때마다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BBQ 관계자는 “나눔과 상생을 몸소 실천해준 패밀리에 감사하다”라며 “지역사회 중심으로 펼쳤던 사회공헌과 기부 활동을 전국 단위로 확대해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