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저·로션·오일 등으로 구성화이트티, 중국 푸젠성 어린 잎만 사용EGCG 피부 친화성 최적화… 항산화 파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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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자베스아덴
    엘리자베스아덴은 내추럴 스킨케어 컬렉션 화이트티 스킨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이트티 스킨솔루션’의 주요 성분인 화이트 티는 중국 푸젠성에서 1년에 한 번 봄철 새싹이 완전히 열리기 전 손으로 직접 딴 가장 섬세한 어린 잎만을 사용한다. 순도와 효능을 유지하기 위해 최소한으로 가공하기 때문에 녹차나 홍차보다 항산화제 농도가 더 높다.

    화이트티 잎에서 찾은 이번 컬렉션의 주요 성분인 EGCG는 피부 친화성을 최적화하고 항산화 파워를 강화하도록 생체 공학적인 기술을 적용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화이트티-액티브 콤플렉스™가 적용, 생체 공학적 기술을 적용한 EGCG, 화이트 티 오일과 화이트 티 추출물의 강력한 블렌딩 성분이 피부의 방어력 강화하고 피부 속 수분과 피부의 필수 천연 지질을 보충해주고 피부를 진정시켜준다는게 엘리자베스아덴측 주장이다.

    이번 ‘화이트티 스킨솔루션’ 라인의 구성으로는 ‘화이트티 스킨솔루션 젠틀 퓨리파잉 클렌저’, ‘화이트티 스킨솔루션 모이스처 인퓨징 바이-페이즈 토닝 로션’, ‘화이트티 스킨솔루션 포티파잉 바이-페이즈 오일 세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