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폴 바셋
폴바셋이 26일부터 업계 최초로 ‘전자영수증’을 전면 도입해 종이 영수증을 완전히 없앤다.
기존에 멤버십 회원들에 한해 전자영수증을 발행했던 일반적인 방법과는 다르게 비회원 고객들에게도 전자영수증을 발행하는 것이 이번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이다.
폴바셋 전자영수증은 발급을 원하는 고객에게 발행되며, 결제단계에서 서명패드에 간단히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카카오톡 알림톡 또는 문자메시지로 발송된다.

▲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2013년 음료업계 최초로 페트와 라벨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한 분리안내선(이중 절취선) 블루라벨을 도입하고, 매년 자원순환을 위한 올바른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2022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은 오는 10월31일까지 진행되며, 포카리스웨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스웨트마켓’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포카리스웨트 페트병과 라벨을 분리한 뒤, 라벨에 인쇄된 난수번호를 ‘스웨트마켓’ 앱에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 ⓒ오리온
오리온그룹은 제74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장병에게 오리온 제품을 담은 총 1억 원 상당의 선물세트 1만 상자를 후원했다.
오리온그룹과 국방부는 전날 계룡대에서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와 손식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국군장병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이번 선물세트는 ‘꼬북칩’, ‘초코파이情’, ‘포카칩’, ‘닥터유 단백질바’, ‘고래밥’ 등 오리온 인기 과자들로 구성됐다. 오리온그룹은 2017년부터 6년 연속으로 국군의 날에 선물세트 1만 상자를 후원하고 있다.

▲ ⓒ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브랜드 준지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갤럭시 폴더블 및 웨어러블 신제품 등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준지는 오는 27일까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어 이번 협업 상품을 전시하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과 삼성닷컴을 통해 판매한다.
준지는 갤럭시 Z 플립4, Z 폴드4, 버즈2 프로, 워치5/워치5 프로 등 6가지 에디션으로 구성했다. Z 플립4 준지 에디션은 Z 플립4 256GB 그라파이트 컬러와 준지 가죽 케이스, 캔버스 소재를 활용한 멀티백으로 구성됐다.

▲ ⓒSPC그룹
SPC그룹이 쉐이크쉑 23호점 ‘잠실점’을 개점한다.
쉐이크쉑 잠실점은 지하철 2호선 잠실역 인근에 위치한 롯데캐슬프라자1층에 89.12㎡, 95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쉐이크쉑 잠실점은 쉑버거와 쉑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의 대표 메뉴 외에도 달콤한 복숭아 콩포트와 고소한 그라놀라, 견과류가 어우러진 콘크리트 메뉴인 ‘잼잼 잠실(Jamjam Jamsil)’을 한정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 ⓒ오뚜기
오뚜기가 감칠맛 소스의 대명사 굴소스에 한국인의 입맛 트렌드를 접목해 ’이금기 갈릭굴소스’, ‘이금기 비건소스’를 출시했다.
신제품 ‘갈릭굴소스’는 고소한 마늘의 맛과 향을 살린 제품으로, 마늘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맛에맞는 국내 유일한 갈릭굴소스이다. 이금기 ‘팬더 굴소스’ 베이스에 마늘을 추가해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볶음요리 등에 마늘 풍미를 더할 수 있도록 했다.
함께 선보인 ‘비건소스’는 국내 채식 인구 증가세에 맞춰 굴 대신 버섯을 사용해 굴소스와 유사한 감칠맛을 구현한 소스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비건 단체인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 ⓒ생활공작소
생활공작소가 오는 25일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고양이 전문 박람회 '궁디팡팡 캣페스타'에 참가한다.
생활공작소는 일산 킨텍스 1전시장 B13에서 부스를 열고 인기 반려용품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펫 청소포 ▲구강 청결제 ▲펫 세탁필터 ▲펫 탈취제 등의 용품을 하나 구매 시 30%, 두 개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부스에서 2만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생활공작소의 대표 제품인 생범이 핸드워시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현장 구매자 전원을 대상으로 1등 당첨 시 자사몰 적립금 10만원 권 증정 혜택이 있는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 ⓒ무신사
무신사가 ‘2022년 겨울 시즌’ 상품 기획·생산 과정에서 자금난을 겪는 입점 브랜드를 돕기 위해 동반성장 생산 자금 약 212억원을 지원했다.
모집 과정을 거쳐 선발된 패션 브랜드에는 이달 중에 요청한 규모의 생산 자금이 무이자로 지원됐다.
이는 매출이 발생하기 전에 대규모의 생산 자금이 필요한 패션업계 특유의 ‘선(先) 생산 후(後) 판매’ 구조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책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 이슈에다가 유럽에서의 우크라이나 사태로 촉발된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겹치며 글로벌 원·부자재 값이 폭등하며 패션업계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 ⓒ하이트진로

▲ ⓒ아성다이소

▲ ⓒ세븐일레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