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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대전 아울렛 화재, 깊은 애도와 사죄"

정지선 회장 명의 사과문 "고인과 유과족 깊은 애도""무거운 책임감 통감… 어떠한 책임도 회피 않을 것"오전 화재 발생 후 약 7시간만에 진화… 사상자 발생

입력 2022-09-26 16:18 | 수정 2022-09-26 16:24

▲ ⓒ연합뉴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고인과 유가족에게 사죄의 뜻을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26일 정지선 회장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오늘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발생한 지하 주차장 화재 사고로 유명을 달리 하신 고인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화재 사고로 입원중이신 직원분과 지역주민들께도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입원 중이신 직원분이 하루 속히 건강을 회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측은 “이번 사고에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며, 사고의 수습과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 당국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며 “향후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 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어떠한 책임도 회피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7시 45분께 대전 용산동의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발생한 화재는 오후 3시께 완전 진화됐지만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인명피해를 냈다. 오전에 50대 남성 1명과 30대 1명이 중상을 입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고 오후 2시 30분경에는 화재가 발생한 지하 1층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물류팀 소속 직원 등 2명이 연락이 안 된다는 관계자 신고에 따라 현재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강필성 기자 feel@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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