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터 넥텔' 페라리 극동·중동지역 총괄 지사장과 김진영 FMK 페라리 브랜드 총괄 이사가 21일 오전 경기 여주시에서 열린 SUV 스포츠카 '푸로산게 아시아 프리미어' 공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푸로산게'는 자연 흡기 V12 엔진을 장착해 725마력, 6천250rpm에서 716Nm의 최대토크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310㎞/h이며 제로백은 3.3초의 성능을 선보인다. 

    기어박스를 배치한 후륜 쪽에는 49:51의 중량 배분을 구현했다. 내부는 4개 좌석이 설치돼 독립적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페라리 최초로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시스템 기본 제공한다. (사진=페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