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비 전액 한국유방건강재단으로 기부저소득층 유방암 환자의 수술치료비에 쓰여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물품 기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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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헐록
    오설록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1억6000여만 원 상당의 오설록 콤부차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설록은 참가비 전액이 한국유방건강재단으로 기부돼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의 수술치료비와 예방검진비 지원 사업 등에 쓰이는 2022 핑크 페스티벌과 이태원 지구촌 축제 등 지역사회 행사에 제품을 후원하며 행사의 좋은 취지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힘을 보탰다.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후원하는 아리따운 물품나눔과 용산 푸드 마켓,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등에도 제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설록 콤부차는 지난 6월 출시한 제품으로 오설록이 자체 개발한 ‘녹차 유래 유산균 스코비’와 꿀을 사용해 맛과 품질을 차별화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