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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고객 경험의 개선을 위한 CAPEX(설비투자)를 집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4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LG유플러스는 "연간 단위로 올해 CAPEX는 전년동기 수준으로 지출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내년 CAPEX는 아직 사업 계획 중이라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이어 "역점을 두고 CAPEX를 집행하려는 부분은 고객 관련 품질테스트와 보강 작업"이라며 "또한 데이터 기반의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만큼, 데이터 기반의 사업을 확충하고 단단히 하기 위해 투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