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및 대만 미용·성형 분야 관계자 150여명 참석
  • ▲ 휴젤이 최근 국내 및 대만 미용성형 분야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디컬 에스테틱 최신 학술 지견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학술포럼 ‘2022 H.E.L.F in Seoul’을 개최했다. ⓒ휴젤
    ▲ 휴젤이 최근 국내 및 대만 미용성형 분야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디컬 에스테틱 최신 학술 지견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학술포럼 ‘2022 H.E.L.F in Seoul’을 개최했다. ⓒ휴젤
    휴젤은 최근 10주년 맞이 학술포럼 ‘2022 H.E.L.F in Seoul’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H.E.L.F. in Seoul은 국내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관계자들이 메디컬 에스테틱 관련 최신 학술 지견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기존 미용·성형 분야 전문 학술포럼(Hugel Expert Leader’s Forum)이라는 뜻에서 한층 더 나아가 올해는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휴젤의 각오를 더해 ‘코로나19 시대를 수용하고, 배우고, 전진하는 법’(How we can Embrace, Learn, and move Forward amid COVID)이라는 새로운 의미를 담았다.

    이번 포럼은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차세대 개척지’(The Next Frontier in Aesthetics)를 주제로 총 4개 세션에서 11개 강의가 진행됐다. 국내 미용·성형 분야 권위자들이 연자로 참여했으며, 현장 시술 강연과 영상 시술 강연 및 사진 자료 등을 활용,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시술 테크닉과 학술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현장에는 국내 미용 및 성형 분야 의료진 및 관계자 약 100명과 휴젤 대만 법인 ‘휴젤 에스테틱 타이완’(Hugel Aesthetics Taiwan) 연계 HCPs(의료 전문가) 약 20명 등이 참석했다.

    대만 의료 전문가들은 포럼 이후 휴젤 거두공장 투어에도 참여했다. 휴젤 생산기지 소개 및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의 실제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가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의학 마케팅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