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넥슨과의 협업국내 최초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게임 기반 어트랙션 구현온·오프라인 통합형 공간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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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인기 온라인 게임 IP 카트라이더를 국내 최초로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를 새롭게 오픈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 약 600평 규모로 들어선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는 실제 카트를 타고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으로, 그동안 PC에서만 즐기던 게임 속 공간을 국내 최초로 현실에서 구현한 온・오프라인 통합형 체험 공간이다.

    약 4분 동안 진행되는 어트랙션은 직선주로와 커브코스, 오르막과 내리막 등 다채로운 코스를 주행할 수 있다. 총 8명의 플레이어들이 함께 레이싱을 즐겨 현실 속에서 마치 게임에 접속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2023년 1월 12일 프리시즌 형태로 출시 예정인 신작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게임플레이존도 추후 오픈이 예정됐다. 실물 카트를 타고 레이싱을 즐기는 동시에 온라인 게임도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 내에 위치한 키오스크를 통해 30분 단위로 사전 예약을 한 후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모두 헬맷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해야 하며, 신장 130cm 이상 190cm 이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