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개발, 최고기술책임자 출신조사 후 원인 분석, 방지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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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 재발 방지를 위해 구성한 소위원회에 외부 기술 전문가를 영입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확영 그렙 대표가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원인조사 부문 소위원장을 맡았다고 전했다. 이 위원장은 서비스 장애 원인부터 복구까지 과정에 대한 조사를 맡을 방침이다.그는 카카오에서 2006년부터 2013년까지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역임하며 카카오톡 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화재 발생 차주에 비대위를 구성할 때 이 대표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며 “카카오에 대해서 잘 알고, 동시에 외부인으로서 객관성도 담보한 점이 영입한 배경”이라고 말했다.비대위는 원인조사 소위원회 외 재발방지대책과 보상검토 소위원회로 구성됐다. 재발방지대책 소위원장은 남궁훈 전 카카오 대표가 맡았다. 보상검토 소위원회는 별도 위원장 없이 보상과 관련한 서비스, 법무 등 다양한 조직에서 참여하고 있다.카카오 관계자는 “비대위 소위마다 관련 조사를 철저히 진행해 원인 분석과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