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호족반, 신개념 만두 2종 출시오리온, 리찌알맹이 출시하이트진로, '테라 스푸너' TV 후속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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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 비비고-호족반, 신개념 만두 2종 출시

    CJ제일제당은 호족반(好族飯)과 협업을 통해 신제품 ‘NY(엔와이)양념갈비만두’와 ‘트러플감자전만두’ 2종을 출시했다.

    ‘비비고 NY양념갈비만두’는 호족반의 대표 메뉴인 NY양념갈비를 응용했다. 만두 크기를 기존 왕교자에 비해 크게 만들고 달콤함과 짭짤한 맛이 어우러진 갈비살과 새콤한 양념의 파를 넣었다는 설명이다.

    ‘비비고 트러플감자전만두’는 호족반의 별미 메뉴로 알려진 트러플감자전을 만두소로 만들었다. 부드러운 감자와 진한 트러플향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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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
    ◇ 오리온, 리치 맛·모양 구현한 '리찌알맹이' 출시

    오리온은 열대과일 ‘리치’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젤리 신제품 ‘리찌알맹이’를 출시한다.

    리찌알맹이는 실제 과일과 흡사한 맛과 모양, 식감으로 사랑받고 있는 ‘포도알맹이’, ‘자두알맹이’에 이은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 세번째 제품이다.

    겉은 쫄깃한 식감과 함께 붉은색 껍질을 표현했으며, 하얀색 속살에는 최적의 과즙, 수분 함량을 적용했다.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 특유의 겉과 속이 다른 ‘이중식감’을 제대로 살리면서, 진짜 리치를 먹듯 껍질을 벗겨 알맹이와 분리해 먹는 색다른 재미도 더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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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제과, 제12회 그린패키징 공모전 환경부장관상 수상

    롯데제과가 친환경 패키징 노력으로 ‘제12회 그린패키징 공모전’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롯데제과는 플라스틱 재질의 완충재와 용기를 종이로 만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 제품은 3종으로 ‘엄마손파이’와 ‘카스타드’, ‘칸쵸’ 제품이다. 플라스틱을 종이로 바꾸기 위해 롯데제과는 롯데중앙연구소와 협업을 진행했다.

    ‘엄마손파이’와 ‘카스타드’ 등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완충재 대신 종이로 변경, ‘칸쵸’는 플라스틱 용기를 종이컵으로 변경해 연간 약 576톤의 플라스틱 사용을 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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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신사, ‘무진장 블프’ 누적 판매액 2135억 기록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무진장 2022 블랙 프라이데이’(이하 블프) 누적 판매액이 2135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겨울 패션 판매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입점 브랜드의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는 평가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무진장 블프는 23일 24시를 기준으로 누적 판매액 2135억 원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오픈 10시간 만에 누적 판매액 100억원을 돌파하고, 일주일 만에 1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높은 관심을 얻으며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올해 무진장 블프의 누적 판매액은 지난해 진행된 블랙 프라이데이와 비교해 73% 이상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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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
    ◇ 오뚜기, 고소하고 담백한 ‘청담미역 가자미미역국’ RMR 출시 

    오뚜기가 쫄깃한 미역과 담백한 통가자미살을 넣은 ‘청담미역 가자미미역국’을 출시했다. 

    미역국 전문점 ‘청담미역’과 함께 개발한 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 대표 메뉴인 ‘가자미미역국’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메뉴의 핵심 요소인 조개 육수의 깊은 맛을 살리기 위해 직접 우려낸 바지락 육수를 사용했으며, 오뚜기 참기름과 들기름을 특제 비율로 배합해 청담미역의 레시피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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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피크림도넛,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인기 제품 구성 프로모션 운영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크리스피크림도넛은 24일부터 25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시즌 콜라보 제품 ‘미니언즈’ 도넛을 활용한 ‘옐로우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 중 매장 방문 고객 대상 미니언즈 더즌 구매 시 크리스피크림도넛의 시그니처 제품인 오리지널글레이즈드 하프더즌을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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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리스틱골프, ‘프라이빗 원포인트 레슨’ 진행

    발리스틱골프가 12월 14일과 16일 양일간 발리스틱골프 송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소속 프로와 함께하는 ‘프라이빗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발리스틱골프의 소속 프로인 박송이 프로와 박재호 프로가 일일 강사로 참여해 고객들을 위한 프라이빗 원포인트 레슨을 선보인다. 이번 원포인트 레슨에서 참가자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1:1 맞춤형 코칭, 스윙자세 교정, 다양한 골프샷 시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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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면세점, ‘LDF Starups’ 4기 데모데이 진행

    롯데면세점이 지난 23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LDF Starups(스타럽스)’ 4기 데모데이를 진행했다.

    4기 프로젝트는 지난 5월 제주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운영하는 청년 기업을 대상으로 모집을 시작했다. 최종선발된 5개 기업은 기업당 최대 4000만원의 사업비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하는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았다.

    대상 기업은 폐기 침구류 등을 재활용해 반려동물용품을 제작하는 ‘레미디’, 로컬 브랜드와 상품을 발굴해 판로를 개척하고 관광객과 연결하는 ‘일로와’, 상품성 없는 감귤을 핸드워시 상품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제주클린산업’, 제주당근을 캐러멜 상품으로 만드는 ‘카카오패밀리’, 비선호부위인 돼지 뒷다리살을 활용해 다이어트용 식품으로 개발하는 ‘돌바람목장’ 등이다.

    유통망 및 제휴 업체 확대, 신규 제품 런칭 등을 통해 경쟁력을 확대한 결과 매출 규모가 전년 대비 평균 약 50% 증가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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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메프
    ◇ 위메프, 연말 공연·공연 티켓 ‘폭증’

    위메프가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뮤지컬과 콘서트 등 공연·전시 티켓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42% 급증했다.

    엔데믹 이후 첫 연말을 맞아 억눌렸던 수요가 폭발하며 3배 이상 판매량이 늘어난 것이다. 반사 수요에 더해 축소됐던 공연·전시 업계가 엔데믹 국면에 맞춰 연말 공연을 확대해 3년 만에 연말 특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카테고리별로는 어린이 전용 공연·전시(911%), 전시·체험(124%), 콘서트(61%), 연극(58%), 라이선스·창작 뮤지컬(11%) 등의 순으로 티켓 판매 증가세가 나타났다.

    주요 상품으로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여신님이 보고 계셔 10주년 기념공연’을 비롯해 연극 ‘오펀스’,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생일파티 대소동’, ‘앙드레 브라질리에 특별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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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테라 스푸너’ TV 후속 광고 공개

    하이트진로가 테라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테라 스푸너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스푸너의 시각적, 청각적 즐거움을 극대화해기 위함이다.

    이번 광고는 ‘테라 스푸너 3종 경기’ 콘셉트 아래, 스포츠 경기의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를 활용해 테라 리얼사운드의 청량감을 표현했다.

    스푸너 광고 1편의 핵심 포인트였던 진지함 속에 섞인 위트는 물론, 병 따는 소리를 극대화하는 테라 스푸너의 과학적 설계 요소 등을 과학적으로 설명해 전달하는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