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육 가공업체 '쉐프파트너' 공식 스토어 오픈호주산 와규 및 미국산 블랙앵거스 등 50여종 상품 라인업 확보추후 소용량 묶음 상품 및 기획 상품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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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닷컴이 수입육 전문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그로서리’ 공식스토어 확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SSG닷컴은 수입육 가공업체 ‘쉐프파트너’ 공식스토어를 오픈해 고품질 호주산, 미국산 소고기 상품 판매에 나선다. ‘쉐프파트너’는 2000년 설립된 축산물 유통 전문기업 ‘오케이미트’의 자회사로, 자체적인 가공 역량을 바탕으로 이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입점으로 SSG닷컴은 ‘호주산 와규’, 목초를 먹여 키운 ‘호주산 케이프그림’, ‘호주산 곡물’, ‘미국산 블랙앵거스’, ‘미국산 프라임’, ‘양념육’ 등 총 50여종 상품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꽃갈비살, 본갈비살, 부채살, 삼각살, 치마살, 살치살 등 다양한 부위 상품을 둘러볼 수 있다.

    고객은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네오(NE.O)’에서 쓱배송으로 구매하는 정육 상품과 더불어 전국 권역에서 택배배송으로 높은 품질의 ‘쉐프파트너’ 상품을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공식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준비했다. 먼저 ‘호주산 와규 우삼겹 바로구이 500g’을 1000팩 한정, 1+1 구성으로 1만9800원에 제공한다. ‘더 맛있는 호주산 양념 소불고기 1㎏’도 1000팩 한정으로 30% 할인된 1만38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향후 SSG닷컴은 ‘쉐프파트너’ 공식스토어에서 소용량 묶음 상품 및 특수부위별, 용도별, 가격대별 묶음 상품 등 여러 기획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