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단백으로 고기조직과 육즙 구현풍미 높이고 식감 살려미래 먹거리로 대체육 버거 시장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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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콩단백을 활용한 100% 식물성 패티 구성의 ‘리아 미라클버거Ⅱ’를 지난 5일 리뉴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지난 20년 업계 최초로 100% 식물성 패티로 구성된 리아 미라클버거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풍미와 식감을 높이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대체육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 개선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리아 미라클버거Ⅱ는 고기의 육즙과 고기조직을 오직 콩단백만 활용해 패티를 구현했다. 풍미 가득한 소이 어니언 소스, 아삭한 식감의 토마토 등으로 맛과 식감을 살렸다. 

    리아 미라클버거는 ‘리아 미라클버거Ⅱ’와 ‘더블 리아 미라클버거Ⅱ’ 두가지로 고객 선택폭을 넓혔다.

    롯데GRS 관계자는 “고객들의 신소비 트렌드 확대로 대체육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롯데리아는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대체육 시장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제품 개발 및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대체육 버거 시장의 선두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