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발생 대여금 조기 상환 받아안정적 자금 운영 기반 '수소-배터리소재' 등 신사업 투자
  • ▲ 롯데케미칼 CI. ⓒ롯데케미칼 제공
    ▲ 롯데케미칼 CI. ⓒ롯데케미칼 제공
    롯데케미칼이 계열회사인 롯데건설의 자금 운용 안정성을 위해 대여해준 자금 5000억원을 조기상환 받았다.

    6일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10월 20일 3개월 기간으로 대여한 자금을 상환기간에 앞서 조기 상환 받았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는 안정적인 자금운용이 가능해져, 수소 및 배터리소재 등 신사업 투자를 계획대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또 미래 성장 기반 구축, 고부가 소재사업 적극 진출로 기업 가치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